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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오후의 화실 - 22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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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보강 수업 후 3일만에 다시 학원을 가서인지 지난번에 배운 내용이 아직 머릿속에 잘 남아 있었다.

눈썹과 눈을 다른 인물로 그려보며 복습하고 코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 눈물샘에서 아래로 쭉 내려오는 선을 그어 코의 넓은 윤곽라인을 잡는다.
. 윤곽선 내에서 큰 구를 양옆의 작은 구 두개가 겹쳐있는 형태를 그린다.
. 눈썹 안쪽에서 부터 큰 구의 경계선을 연결해 코등 윤곽선을 그린다.

지난번 그림 동양계 여성에서 남성으로 모델이 바뀌었다.
지난번 배운대로 눈과 눈썹을 그릴 영역을 잡고 형태를 조금씩 잡아간다.
눈썹을 채우고 왼쪽 눈동자 먼저 그렸다.
오른쪽 눈동자 마쳐 그리고 눈두덩이 부분의 명암을 보이는대로 손으로 문질러 표현했다.
선생님이 왼쪽 빈종이에 순식간에 얼굴 모양을 그려내며 코 그리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사진으로 다시보니 선생님이 그린 코는 살아서 튀어나올것 같다.
시간이 쫓겨그린 탓인지 확실히 코가 어색하다. 몇번더 반복해서 연습이 필요하다.

# 오후의 화실
# 전주시 만성동
# 성인미술
# 취미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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